edensfamily 님의 블로그

미야코지마 가볼만한 곳, 스나야마 비치(Sunayama Beach)

미야코지마, 스나야마 비치(Sunayama Beach)..숙소에서 가까워 여행기간 중 2번 방문한 곳이다. 스나야마 비치일본 〒906-0000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니카도리 스나야마 비치   우리 숙소에서 차로 5분.. 오후 5시가 되어가지만 또 해변에 간다 ㅋㅋ미야코지마는 해가 길어서 7시까지 수영할 수 있다~~화살표 왼쪽방향이 주차장, 정면에 사람들이 나오는 길이 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주차장은 자리가 넉넉했고, 무료이다.주차장 맞은편으로 100엔 샤워장과 화장실, 자판기가 있다.(사진 구림주의 ㅜㅜ;;;)우리는 숙소가 가까워 이용하진 않았다. 여기도 있는 시사 한쌍과 관광안내도~~ 시사는 미야코지마 어딜가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볼때마다 반갑다 ㅎㅎ 흔들거리는 나무가 너무 멋지다~ 신령님..

5세 아이와 에버랜드 방문기~(feat. 환상의 나라라면서요...ㅋㅋㅋ) - 2편

퍼레이드가 끝나고 근처 회전목마에 사람이 없어서 바로 달려갔다.역시...퍼레이드때 놀이기구가 한산하군 ㅎㅎ   예전에는 아빠랑 말하나로 같이 탔는데, 이제는 혼자 탄다 ㅎㅎ든이는 말이 왜 이렇게 천천히 가냐며 ㅡㅡ;;;  회전목마 낡긴 낡았네~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진다.근데... 회전목마의 진짜 이름은 "로얄주빌리캐로셀"ㅎㅎ 생각보다 럭셔리한 이름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장미원 방향으로 출발~우리의 목적지는 한식을 판매하는 "알파인 레스토랑"으로 티익스프레스열차 입구와 가깝다.     11월은 꽃이 피기 어렵고, 축제가 없는 기간이라 장미원이 한산~~하다.한쪽에 하리보 조형물들이 있어, 그쪽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다.사진도 좋지만, 우리는 배고파서 패스 ㅎㅎ  할로윈이 끝나긴 했지..

5세 아이와 에버랜드 방문기~(feat. 환상의 나라라면서요.....ㅋㅋㅋ) - 1편

환상의 나라라 쓰고, 환장의 나라라 읽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다.11월 14일 수능일!! 일기예보 안좋음.... 눈치싸움에 성공하지 않을까? 했지만 ㅋㅋㅋ 완전 실패~이제 에버랜드는 눈치싸움없이...늘 사람이 많은 것 같다.ㅠㅠ  입장권은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 근데... 5살아이도 성인과 같은 요금이라니.... ㅜㅜKKday에서 3인 자유이용권 33,000 * 3명 = 99,000원 결재했다.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입구부터 칙칙하다..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스타벅스....ㅎㅎㅎ고학년 부모님들은 스타벅스로 들어가고, 아이들끼리 "놀다와~"한다던데... 부럽다 ㅋㅋㅋ >0  나름 부지런을 떨었지만(?) 주차하고, 짐챙겨 들어오니 12시가 되어간다 ㅜㅜ수학여행 온 친구들과 외국인들.. 그..

토리이케 (Toriike)Sawada Irabu, Miyakojima, Okinawa 906-0507 일본 시모지섬에 자연이 만든 거대한 연못(Pond)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토리이케는 천연기념물(지질)이자 관광지로 유명하여 찾기 쉽다. 든이는 더워서 가기 싫어했는데ㅠㅠ "토리이케에 요정이 살고있어!! 엄마랑 같이 찾아보자~" 하니 눈을 반짝인다.(아들 낚시 성공!! >0      우리는 17END비치에서 출발했는데, 차로 3분거리였다.토리이케 입구에는 넓은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다. 입장료가 없어서인지 매표소나 안내소가 없다.(아예 사람이 없음;;;ㅎㅎ)화살표에 표시한 곳이 입구로, 5분정도만 걸으면 바로 토리이케를 만날 수 있다.    입구 안내판에는 시모지섬과 이라부섬 관광안내도와 토리이케..

이번 여행에서 우리가족픽 최고의 맛집 >0"시마두부 하루오바(島とうふ 春おばぁ食堂)"저녁식사는 예약이 되어서, 구글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島とうふ 春おばぁ食堂일본 〒906-0013 Okinawa, Miyakojima, Hirara, Shimozato, ３１０７-140    우리가 묶었던 브리즈베이마리나 호텔에서는 차로 13분 정도 걸린다.가는길에 만난 마모루군~ 오늘도 안녕!!  미야코지마에서 눈만돌리면 볼수 있는 사탕수수들...(내 키보다 큼;;)이 아이들이 다 흑당이 되는것인가??ㅎㅎ  6월에 왔을때는 빽빽하게 자란 사탕수수만 보였는데...9월에는 이미 추수를 마친곳과 다시 새로운 모종을 심은 곳도 보인다. 일년에 몇 모작이 가능할런지....?? ㅎㅎ   어느새 식당 도착!!시마두부 하루오바는 단독건..

주말에 신랑과 아이와 함께 호돈 돈가스집에 다녀왔다.^^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곳~ 우리집 근처에도 돈가스집이 많지만;;; 여기가 맛있어서 종종 찾는 곳이다. 호돈돈가스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132  위치는 양천구 신월동 1001-1 1층으로,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다.주차는 건물 뒤쪽에 무료로 가능하나, 자리가 많지 않다.   화살표로 표시한 곳이 주차장입구, 우리는 차가 많아 이중주차 했는데...다행히 식사가 마칠때까지 연락이 오진 않았다ㅎㅎ      건물 1층 끝에 위치한 호돈 돈가스, 매장이 크지는 않다.입구에 추천메뉴와 영업시간이 적혀있다. 브레이크 타임(4-5시)이 있으니 참고하고 가시길~    입구에 대기명단 작성표와 메뉴판 그리고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있다.저번에 갔을때는 대기했는데, 다..

밥하기 싫은 주말...(사실 평일도ㅋㅋㅋ) 신랑과 아이와 외식하러 고고~~!!집을 오가면서 눈여겨본 소고기집에 가보기로 했다. ^^ 위치는 개봉역 근처, 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다.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 없다. ㅜㅜ 우리는 집 근처라 걸어서 방문했다.품육 참숯소갈비살 개봉점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40-1 101호     식당은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다. 여기가 입구 ^^    소갈비살 500g에 43,000원.. 가격도 착하다.나는 소갈비살 보다 꽃살먹고 싶다!! >0     매장은 깨끗하다. 깨끗한 편이 아니라 깨끗함.테이블도 일반 고기집들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는 매장이 아님. 굿굿~    자리를 잡고 앉으면, 좌석마다 오더패드가 있다. (사진구림 ㅠㅠ)셋트 메뉴도 있지만 내가 육회를 즐..

일본여행하면 꼭 가봐야한다는 돈키호테~ 기념품과 지인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다.무엇보다 미야코지마에서는 유일하게 텍스리펀(tax refund)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이번 여행에서 텍스리펀을 돈키호테 직원들도 잘 모르고, 엉뚱하게 알려줘 계산대를 여러군데 돌아다녔다. ㅠㅠ다시는 수고하지 않게, 정리해 보려한다.  -------------------돈키호테 위치돈키호테 Don QuijoteNishizato-1283 Hirara, Miyakojima, Okinawa 906-0012 일본 돈키호테는 단독 건물이라 찾기 쉽고, 미야코공항과 가깝다.(주차 무료)         -------------------텍스리펀+할인 쿠폰 받기 텍스리펀은 바로 가능하지만 추가쿠폰을 사용하려면, 돈키호테 할인쿠폰과 ..

바깥놀이 하기 좋은 요즘 ~~~ 이 가을을 만끽해야지 ㅎㅎ가족들과 함께 "방화근린공원"에 왔다.  방화근린공원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76 방화근린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아파트와 근린공원 사이에 갓길주차를 했다.보통 그렇게 주차하고 공원에 가는 분위기 ㅎㅎ;;     흙냄새, 나무냄새, 가을냄새가 난다.사람들이 많지만 공원이 워낙커서 상관없다.^^   숲길 사이로 연못, 정자, 그네의자, 피크닉테이블, 벤치 등등 쉴곳이 많다.삼삼오오 먹을것을 챙겨온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뱃살 테스트 ㅋㅋㅋ10대는 15cm.. 우리아들 머리 낄뻔했다. >0   한쪽에 아이들 숲 놀이터도 있다.든이도 도전~~~!!!    외나무다리 건너기~계속 떨어지더니 "엄마! 신발 벗고할래!..

HARRY'S Shrimp Truck일본 〒906-0002 Okinawa, Miyakojima, Hirara, Karimata−358-1 西平安名岬展望台前 유키시오 제염소 근처에 새우요리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일부러 찾아가기엔 좀 멀고, 제염소를 방문하는 김에 들려보면 좋은 위치다 ^^(제염소에서 차로 3분) 네비에 주소를 찍고 따라가다보면 언덕위에 노란버스가 바로 보인다.주차는 바로 건너편에 무료로 가능하다.  미야코지마 관광지에 주차자리는 많지만 대부분이 땡볕이다..(초코과자 사지마세요....다 녹음...ㅠㅠ)주차를 하고 길 건너 노란 버스로 출발~   입구쪽에 포토존이 있고, 그뒤로 야자수가 쭉~있으니 동남아 느낌도 난다ㅎㅎ나도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든이가 거부함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