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sfamily 님의 블로그

올해도 메리 크리스마스~아이들은 산타를 기다리는 즐거운 날이지만.. 부모들은 아이와 어디가지? 눈치싸움이 시작되는 날 ㅋㅋㅋ 어딜가나 많은 사람들을 피해, 지인가족과 무인 키즈카페(키즈룸)을 대여해서 다녀왔다. ^^성탄절 같은 공휴일, 주말은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서두르는게 좋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쉽게 가능, 쿠폰사용도 가능하니 꼭 사용하시길~~~우리는 12/25일 2시간(14:30~16:30) = 96,000원 - 쿠폰할인 5,000 = 총 91,000원에 예약했다.3-4가정이 함께가면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다. ^^꿀잼키즈룸 마곡점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164 류마타워1차 206호 위치는 마곡역 근처 류마타워~ 주차는 4대까지 무료(4시간)이고, 추가차량은 1대당 3천원으로 이용가능하다. 차량..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든이의 청약통장 만드는 날~~~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1) 아이 기준으로 발행한 기본증명서 (상세)2) 아이 기준으로 발행한 가족관계증명서 (상세)3) 신청인의 신분증4) 아이 도장   먼서 필요서류를 준비하러 근처 주민센터에 방문했다.아이기준으로 발행하는 서류들은 기계에서 할 수 없고, 창구에서 신청해야 한다.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1통씩 총 2,400원 결제.   이제는 많이 사라진 도장 ㅎㅎ 아이가 직접 서명할 수 없어서 도장이 꼭 필요하다. 든이도 자라면 서명을 할테니.. 저렴한 도장으로 만들었다. 일명 막도장 8천원~^^그리고 마지막으로 챙겨야하는 것은 나의 신분증!!   집 근처 국민은행으로 출발~본인의 주거래 은행으로 가면 되고, 농협은 청약통장개설이 안된다고 하니 ..

서울에 첫눈이 왔다.보통 첫눈은 진눈깨비처럼 내렸는데... 이번에는 거의 폭설처럼 왔다.    아침부터 알림문자가 쉬지 않고와서 창문을 열었는데...@0@;;;이것은 흡사 겨울왕국???;;든이는 아침부터 눈이왔다고 신났는데.. 운전하는 엄마는 무섭구나...ㅜㅜ  등원하는 길, 나무마다 눈꽃이 피었다. 급하게 꺼낸 부츠가 안맞아 운동화를 신겨보내는데..마음이 안좋다. ㅜㅜ    이날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 ~단풍이 채 떨어지기도 전에 찾아온 첫눈이 당황스럽지만.. 풍경은 참 아름답구나~~~^^   하원 후 아파트 단지에서 눈놀이~ 눈이 많이 와서 눈집게쓰기 아주 좋다 ㅎㅎ단지내에서 썰매도 타던데..우리는 썰매가 없어서 패스 ^^;;   흰눈이 소복이 쌓였다기 보다.... 거칠게 쌓여있다 ㅋㅋㅋ나무가 휠것 ..

고척동에 키즈헬스케어센터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봤다~(20년생)48개월부터 ~ 2016년생까지 이용가능한 시설로, 20년생이어도 생일이지난 48개월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미취학아동의 경우 부모와 분리가 가능한 상태여야 입장이 된다. (측정존에 부모는 들어갈 수 없어요 ㅠㅠ)   예약은 네이버에서 쉽게 가능.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구로구민은 5천원, 타지역 아동은 1만원.. 부모 입장료는 없다.아쉬운건 주차가 불가한데 ㅜㅠ 아이파크몰에 있으니, 아이파크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우리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예약했고, 하루전 간단한 안내문자가 온다.(미끄럼방지양말 필수, 아이 물병, 9시 50분까지 방문할 것 등)정글아이는 고척열린도서관 같은 건물 5층에 있어 찾기..

바깥놀이 하기 좋은 요즘 ~~~ 이 가을을 만끽해야지 ㅎㅎ가족들과 함께 "방화근린공원"에 왔다.  방화근린공원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76 방화근린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아파트와 근린공원 사이에 갓길주차를 했다.보통 그렇게 주차하고 공원에 가는 분위기 ㅎㅎ;;     흙냄새, 나무냄새, 가을냄새가 난다.사람들이 많지만 공원이 워낙커서 상관없다.^^   숲길 사이로 연못, 정자, 그네의자, 피크닉테이블, 벤치 등등 쉴곳이 많다.삼삼오오 먹을것을 챙겨온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뱃살 테스트 ㅋㅋㅋ10대는 15cm.. 우리아들 머리 낄뻔했다. >0   한쪽에 아이들 숲 놀이터도 있다.든이도 도전~~~!!!    외나무다리 건너기~계속 떨어지더니 "엄마! 신발 벗고할래!..

천고마비 가을, 하늘을 높고 말은 살찌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계절..우리 든이도 단풍처럼 무르익어간다.ㅎㅎㅎ     오늘은 발도르프어린이집 행사가 있는 날~바자회와 작은 만들기들, 인형극 등을 경험할 수 있날인데.. 교실부터 가을 분위기가 물씬난다.자연물로 소박하게 꾸며두신 교실도 정겹구나~~~ ^^    든이랑 아빠랑 목걸이만들기 중!!아빠가 거의 만들고, 든이는 장난만 쳤다는 ㅋㅋㅋ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 어린이집 주차장쪽에 잘마른 낙엽이 한가득~잠시 낙엽도 밟아보고, 뿌리면서 놀았다. 바스락~바스락 예쁘게도 말랐다.ㅎㅎ  아빠가 뿌려주면 잡아보겠다고 했는데...정작 눈을 감아서 하나도 못잡음 ㅋㅋㅋㅋ >.   어린이집 근처 공원으로 이동~엄마가 모래놀이 장난감을 두고왔다면 툴툴거리더니...금새..

소방차, 소방관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최근 선물받은 작은 소화기 장난감(물총)에 더욱 심취했다.ㅋㅋㅋ SNS에서 알게된 파이몽 불꽃스티커~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해서 불끄기 놀이에 적당할 것 같다!! ^^     네이버쇼핑에서 구매 1장에 5,500원(불꽃 11개)으로 배송비 3,000원까지하면 8,500원 ㅎㅎ배송비가 비싸구나 ㅠㅠ 배송은 오래걸림...4일??;;;      스티커는 좀 두껍고 단단했다.36도... 많이 뜨겁지 않아도 색깔은 잘 변하는 듯...     손으로 꾹 누르고 있어보았다.ㅎㅎ 조금만 따뜻해서 색이 변하는게 잘 보인다.. 얼굴 표정부분 빼고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함!! ^^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 마킹테이프로 욕실벽에 급하게 건물을 올려줌 ㅋㅋㅋ     그다음 파이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