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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필리핀 인기 패스트푸드 "졸리비 Jollibee"

졸리비필리핀 Aklan, Malay오늘 점심은 졸리비로 결정!!보라카이에는 졸리비가 3개나 있는데 ㅎㅎ 우리는 그중 디몰 호수 근처에 있는 곳에 방문했다. 든이는 배고픈지.. 사진찍기 싫다고 얼굴을 자꾸 돌림 ㅡㅡ;;알았다~ 들어가자 ㅋㅋㅋ 필리핀에 맥도날드, KFC, 버거킹도 있지만 부동의 1위는 졸리비!!역시.. 1위는 다르구나 줄이 길다;; 치킨과 햄버거는 기본!! 특이하게 파스타와 밥도 판다. 현지인들은 후라이드 치킨에 밥을 먹는 모습이 종종보인다. 우리는 토마토파스타와 치킨 세트 2개, 햄버거 세트 1개, 감자튀김 1개, 치킨너겟을 주문했다.정확한 금액이 기억나지 않지만.. 보라카이 물가를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편~!!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금방나올것 같아서 카운터 옆에서 기다..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키즈카페 "bright buds" 솔직후기~

아이와 함께 여행하면서 깨달은 한가지..아이 여행의 질을(?) 올려주려면 키카에 한번은 꼭 가야한다는 것 ㅋㅋㅋ >. 해외여행가서도 키즈카페가는 엄마.. 그게 나다.ㅜㅜㅎㅎ우리가 방문한 키즈카페 "Bright Buds Play Club"은 스테이션X(휴호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Bright Buds Play Club50 Boracay Hwy Central, Malay, Aklan, 필리핀 통유리로 되어있어 스테이션X 상가에서 바로 보인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환전소쪽에 있다. ^^ 올라가는 계단 귀여운 그림들이 많다.우리는 휴호텔에 묵어서 바로 2층으로 가려고 했는데... 호텔 엘리베이터와 2층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았다. ㅜㅜ 2층으로 올라가면 왼쪽으로 키즈카페가 보인다.한눈..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가성비 좋은 마사지 MIRAI 마사지샵~

보라카이에와서 마사지 많~~이 받아야지 했는데... 한번밖에 못 받았다. 아이와 수영 또 수영하고나면... 마사지 받을 힘도 없음ㅠㅠ;; 마사지샵근처2 Boracay Hwy Central, Malay, 5608 Aklan, 필리핀 MIRAI 마사지샵은 휴 호텔 근처로.. 특별한 이유없이 가까워서 가봤다.ㅋㅋㅋ(지도에 정확한 위치가 나오지 않지만.. 표시한 곳 근처임!!) 휴 호텔 옆으로는 화이트비치로 이어지는 길이 나오는데..MIRAI마사지샵은 이 길 초입에 있다. 입구가 작아서 잘 안보일 수 있다. ㅋㅋㅋ간판이 있는곳 2층으로 올라가면 마사지샵이다. 오후나 저녁부터는 마사지받으라고 하는 삐끼(?)같은 분이 계속 있는데..오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다;; 마사지샵 뒤쪽으로는 빨래방이 있다...

[보라카이 여행] 무한리필 고깃집 "우콩 비비큐 WUKONG BBQ(HOTPOT)" 내돈내산~

보라카이에는 무한리필 삼겹살집이 여러개 있는데..우리는 구글에서 평점이 좋은 우콩비비큐(WoKong BBQ)에 다녀왔다. (신랑이 폭풍검색함ㅋㅋ) WUKONG BBQ HOUSE &HOTPOTWhite Beach Path, Malay, Aklan, 필리핀 우콩 비비큐는 화이트비치 2에 위치하고 있다.지도를 따라가서, 좁은 길로 들어가면 작은 분수대같은 것이 있고, 그 뒤에 우콩비비큐가 있다. (어려워 보이지만 찾기 쉽다ㅋㅋ) 여기가 우콩비비큐 입구~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고, 거의 서양사람들과 필리핀 사람들이었다. 비비큐 무한리필집으로 점심에는 599페소, 저녁에는 699페소다.든이는 만4세로 무료~ 5세까지는 무료라고 했다. 꺄오~ >0 200페소를 추가하면 핫팟(샤브샤브?)도 가능한데, 우..

[아이랑 해외여행] "괌" PIC 여행기~ (5)

여행의 마지막날~ 여행중 오늘이 가장 맑은날 같다ㅋㅋㅋ >.매일 보던 이파오비치도 안녕~ㅜㅡㅜ 마지막 조식을 먹으러 왔다. 시작은 아이스커피부터 ㅋㅋ 어제 와플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크로플밖에 없다... 아쉽아쉽 ㅜㅜ 체크아웃 후 수영을 하기 위해 짐부터 쌌다.3일 사용한 샤워기필터.. 챙겨오길 잘 한것 같다. ㅎㅎ 체크아웃 후 맡길 짐과 수영장으로 가져갈 짐을 야무지게 챙겼다.오후 5시 10분 비행기라 PIC에서 보내다갈 계획~ (골드패스는 체크아웃 후 점심식사까지 포함되어 있다!! ^^) 체크아웃은 빠르게 끝났다. 이후 밖으로나가 입구쪽에 짐을 맡겼다. 입구에 있는 시헤키, 샌디와 사진도 찍었다.든이는 시헤키가 맘에 들었는지 인형도 사왔다. ㅋㅋㅋ >. ..

[아이랑 해외여행] "괌" PIC 여행기~ (4)

괌에서의 셋째날이 밝았다.9시에 일어나 바로 조식부터 먹으러 출발~ 10시에 마감이라 서둘렀다.ㅋㅋ 내복입고 조식먹는 든이 ㅋㅋㅋ 아침부터 수영복입고 조식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ㅋㅋPIC 유아식기가 칸막이도 있고, 크기도 커서 사용하기 편했다. ㅎㅎ 신랑이 가져온 색깔 예쁜 시리얼 ㅎㅎ 한입 먹어봤는데 새콤하다;;조식에 파파야, 멜론, 수박이 자주 나왔는데.. 괌와서 처음 알았다. 파파야는 맛있는 과일이었구나ㅎㅎ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든이랑 바다에 가보기로 했다.(아빠는 숙소에서 일하는 중 ㅠㅠ;;)여행내내 비는 안오지만 구름이 많이 낀 날씨... 사진은 예쁘게 안나오지만 살은 덜 탔다. ㅋㅋㅋ >0 PIC가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듯 ㅎㅎ저 물총이 뭐라고~ 바다에서도 수영장에서도 아주 잘..

[아이랑 해외여행] "괌" PIC 여행기~ (3)

든이가 낮잠을 오래잤다.수영복으로 갈아입고 PIC 수영장으로 출발~ (볼록 나온 배 귀염ㅋㅋㅋ) 우리가 묶은 B동에서는 물놀이터가 제일 가까운데.. 한번도 못갔다;;든이는 깊은 물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함ㅎㅎ 가장먼저 든이와 약속한 물총을 받으러 갔다.체크인때 받은 선물교환권으로 물총을 교환함ㅎㅎ (모자, 망원경, 물총 중 선택 가능~) 물총 끝에 시헤키가 달려있다. ㅎㅎ대부분의 아이들이 물총을 선택하는 것 같다. 수영하면서 물총 여러번 맞았다 ㅋㅋㅋ ^^ 든이가 점심을 못먹어서 햄버거를 먹이려고 했는데...골드패스여도 아이는 어른과 함께일때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0@;; 왜죠??? 어쩔수없이 사서 먹이려고 했는데.. 카드는 안된단다....ㅡㅡ;;현금은 다 숙소에 있는데...ㅜ..

[아이랑 해외여행] "괌" PIC 여행기~ (2)

괌에서의 둘째날~ 오늘의 날씨는 맑음!!(여행지에 비만안와도 성공이라 생각하는 1인 ㅋㅋ) 우리 숙소에서보이는 해변은 이파오비치인데.. 이른 아침부터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다.조식먹으러 가야하는데.. 든이가 이불속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ㅋㅋㅋ 조식당은 어제 저녁에 방문한 "스카이라이트"ㅎㅎ저녁과 달리 사람이 정말 많다. 90%가 한국인 ㅋㅋㅋ 한국호텔에 와 있는것 같다. >0 나의 아침은 핫케익과 아이스커피 ㅎㅎ 근데.. 핫케익이 맛이 없음..ㅠㅠ일본식 된장국이 3일 연속으로 나왔는데.. 짜지 않아서 매일 먹었다. (아이 먹이기도 좋음!!) 조식 후 렌트카를 받으러 로얄동 LL층 해피렌트카로 이동~키오스크에 기본 서류를 작성하고, 직원분과 주차장으로 차를 받으러 갔다. 신랑은 차를 ..

[아이랑 해외여행] "괌" PIC 여행기~ (1)

5월말 괌 여행을 다녀왔다.괌은 '살면서 한번쯤 가보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던 여행지였는데.. 올해 방문계획은 없었지만...ㅋㅋㅋ갑자기 뜬 특가상품에 눈이멀어~@0@ 급 결정하게 되었다.ㅋㅋㅋㅋ 인천공항!!출국수속을 마치고 들어가니 거대한 핑크퐁이 딱~!!모든 아이들이 만지고 가서 꼬질꼬질하지만 ㅋㅋ 든이는 매우 좋아함 ㅋㅋㅋ 우리는 제주항공 오전 10:40 비행기.. 이번에는 공항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기내식을 사전주문해뒀다. 탑승시간까지 키즈존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중국여행을 간다는 형아와 아주 재밌게 놀았다.ㅋㅋ (고마운 형아ㅎㅎ) 비행기 탑승하기 직전... 랜덤 가방검사라며 신랑이 당첨됐다.ㅡㅡ;;든이랑 터그카와 비행기를 보며 신랑을 기다렸다. (선생님? 왜 우리만...???..

[튀르키예 디저트] 무라트베이 "카이막 Kaymak" 솔직후기 : )

한동안 유행했던 카이막(Kaymak)ㅋㅋㅋ 두바이 초콜릿처럼 뒤늦게 먹어봤다. ㅋㅋㅋㅋ코스트코에서 약 12,000원에 구입~(#내돈내산) 카이막은 튀르키예 음식으로, 우유의 지방을 굳혀 크림처럼 만든 유제품이다. 주로 꿀을 곁들여 빵과 함께 먹는다. ^^ 한 통에 400g이 들었고, 100g당 164칼로리~우리는 빵한개에 30g정도 발라먹었으니.. 그렇게 부담스러운 칼로리는 아니다. 카이막 뚜껑을 열면 이렇게 비닐이 한겹 더 있는데..절대 안뜯어져서 made in korea 비닐전용칼을 꺼냈다. ㅋㅋㅋ 뚜껑을 열자 우유향과 치즈향이 같이 난다.그릭요거트보다 질감이 매우 꾸덕하고, 단단하다. 함께 먹을 꿀도 준비했다.꿀 색깔이 다른데 밝은색은 아카시아꿀(일반적인 꿀맛), 진한색은..

음식*상품후기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