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락공항을 통해 바타안(Bataan)으로 가는 날~예약해둔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새벽 6시 체크아웃을 했다. 1층에서는 벌써 픽업직원분이 나와계셨다. 이번에는 한국업체가 아닌 현지업체를 이용했는데 kkday사이트에서 예약했다.(어른2, 아이1명 까띠클란 공항까지 32,762원)공항까지가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있고, 개인짐을 들어주는 포터비만 지급하면 된다. 1층 레스토랑에 벌써 조식을 먹는 사람들이 있음..와~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긴 작은 트럭같은(?)차가 오는데..우리 외에 필리핀 가족 한팀을 같이 픽업해서 배를 타러 출발했다. 이 새벽에 우리말고도 참 많이 나가는구나 ㅎㅎ배타서 좋은건지... 새벽이지만 든이 기분이 좋다ㅋㅋㅋ 까띠클란공항 도착~ 국내선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