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유행했던 카이막(Kaymak)ㅋㅋㅋ 두바이 초콜릿처럼 뒤늦게 먹어봤다. ㅋㅋㅋㅋ코스트코에서 약 12,000원에 구입~(#내돈내산) 카이막은 튀르키예 음식으로, 우유의 지방을 굳혀 크림처럼 만든 유제품이다. 주로 꿀을 곁들여 빵과 함께 먹는다. ^^ 한 통에 400g이 들었고, 100g당 164칼로리~우리는 빵한개에 30g정도 발라먹었으니.. 그렇게 부담스러운 칼로리는 아니다. 카이막 뚜껑을 열면 이렇게 비닐이 한겹 더 있는데..절대 안뜯어져서 made in korea 비닐전용칼을 꺼냈다. ㅋㅋㅋ 뚜껑을 열자 우유향과 치즈향이 같이 난다.그릭요거트보다 질감이 매우 꾸덕하고, 단단하다. 함께 먹을 꿀도 준비했다.꿀 색깔이 다른데 밝은색은 아카시아꿀(일반적인 꿀맛), 진한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