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면 찾아오는 맥도날드 "고구마후라이" 지난해 못먹었는데 ㅠㅠ 이번에도 역시나 갈때마다 품절.... ㅡㅡ;;; 3번의 방문 끝에 드디어 사먹었다. >0 하나에 2,500원이고 사이즈는 단일...후렌치후라이 S사이즈 봉투와 같은 사이즈다. 든이랑 매장에서 먹고싶었는데.. 주차장 자리가 없다.어쩔수없이 드라이브 스루 이용.. 주말이라 제품받기까지 30분 걸렸다. ㅜㅜ;; 집에 와서 포장을 뜯어봤는데...양이작고, 길이도 제각각이다.. 아주 개성있음 ㅋㅋㅋ 자세히보면 하얀 가루가 보이는데, 설탕임 ㅎㅎ후렌치후라이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두껍다. (후렌치후라이 3-4개를 합친 두께~) 그냥 봐도 기름을 가득 머금은 고구마스틱 ㅋㅋㅋ많이 달것으로 예상했으나, 별로 달지않고... 스틱 안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