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날..내일은 까띠클란 공항을 통해 클락으로 넘어간다. 날이 좋기를 바랬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ㅡㅡ;;; 왜죠???ㅋㅋㅋ 맛없다고 했지만 3일동안 열심히 참석한 조식 ㅋㅋㅋ든이는 수박을 정말 좋아하는데, 3일내내 수박이 나와서 아주 만족함 ㅋㅋ 조식메뉴는 거의 비슷하고, 몇가지만 변경되는데.. 오늘은 커피젤리가 있다. 이걸 누가 먹지?했는데..;;우리신랑이 앞에서 먹고 있다. ㅋㅋㅋ 나와달리 새로운 것에 잘 도전하는 타입 ㅋㅋ 아침식사 후 세탁소에서 빨래를 찾아왔다. 섬유유연제 냄새가 강하지만... 한국에서 입고간 든이 겨울옷까지 뽀송뽀송 말라서 아주 만족했다.ㅎㅎ 근데.... 라임호텔까지 갈 필요없다..휴호텔 옆골목에도 세탁소가 있고, 심지어 더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