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그리고 다시 봄..계절은 아름답게 돌아오고 나의 육아도 스킬이 늘어간다.. 캬캬캬 >0 유치원에서 갑자기 봄꽃 사진을 찍어오라고함 ㅋㅋ시간이 없어서 신랑이 합성해줬는데....ㅡㅡ;; 너무 티나는 것 아니오??ㅋㅋㅋ 결국 교회끝나고 어두워지기 전에 후다닥 찍었다 ㅋㅋㅋ 목련, 벚꽃같은 큰 나무들만 찾았는데.. "엄마 이것도 찍어줘~" 든이가 발견한 소리없이 핀 민들레 ㅎㅎ 그래 너도 봄꽃이지~*^^*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풀꽃, 나태주 잠들기전 한번씩 하고 자는 김밥말이 ~엄마가 괴롭히는 것 아님,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임 >. 아파트에 생긴 도우미&배달 로봇 "일개미" (이름이 좀 슬픔 ㅜㅜㅋㅋㅋ)일개미가 쓰레기도 대신 버려주는데.. 든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