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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흡입기] 허브향가득 포이시안 뽀이시안 야돔 상품후기~ : )

태국 포이시안 야돔~ (야동아니라 야돔입니다!!ㅋㅋ)20년전 태국 여행때 많이 사와서 주변에 선물했던 포이시안 야돔 ㅎㅎ 이제는 쉽게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야돔"은 코 흡입기, 코 스프레이를 뜻하는 태국어로.. 천연 아로마를 사용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특히 포이시안은 1936년 태국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야돔 브랜드이다.   태국에서 야돔은 전 국민이 하나씩 가지고 다닐만큼 인기가 좋은데..실제로 여행하면서 야돔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ㅎㅎ   추억을 떠올리며 야돔을 구매했다.쿠ㅍ에서 6개 한세트에 9,950원 구매완료!!   6개가 색깔별로 오는데, 사실 향은 똑같다 ㅋㅋ야돔은 잠이 깨고 싶은때나, 기분을 리프레쉬 할때,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 등등 사용하면 된다지..

음식*상품후기 2025.04.01

[고척동 맛집] 고척아이파크몰 우미학 한우세트 솔직후기~

신랑의 생일기념으로 외식하는 날~~~집 근처 "우미학" 에 방문했다.  우미학 아이파크몰 고척점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43길 49 D동 2층 202호 우미학은 고척동 고척아이파크몰 D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가능)    입구에보니 전골요리가 행사중인 듯 하다.하지만 우리는 한우먹으러 왔음 >0  입구로 들어가면 숙성중인 듯한 고기가 보이고, 카운터 옆쪽으로 원산지 표시가 있다.모두 한우는 아니고 국내산 한우와 육우, 미국산 소고기가 있다.     매장은 깨끗했고, 테이블이 길게 3줄정도 있었다.손님은 우리외에 5-6테이블 정도?? ^^ㅎㅎ  메뉴정독ㅋㅋ우리는 한우세트 중 "학"세트(600g)로 주문했다.학세트는 등심과 안심, 채끝, 특수부위, 차돌박이가 골고루 나온다.   몰랐는데... 생일 이벤..

음식*상품후기 2025.03.31

두바이초콜렛 "카다이프&피스타치오 초콜릿" 솔직후기 : )

두바이초콜릿.. 잠시 인기있었던 초콜릿 ㅋㅋㅋ뒷북이지만 얼마전 CU편의점에서 구매해봤다. ^^   CU편의점에서 6,000원에 구입했다.상자가 크지 않은데... 비싸구나 ㅜㅜㅎㅎ   80g에 436Kcal.. 이런건 흐린눈으로 지나가 줘야 한다. ㅋㅋ두바이 초콜릿이 이름인줄 알았는데, 정작이름은 길다 "카다이프&피스타치오 초콜릿"    상자를 뜯으면 금색 포장지가 나온다.다시 뜯으면 초콜릿 한덩이가 나오는데, 크기는 작지만 초콜릿 두께는 꽤 두껍다.   초콜릿을 잘라보면 피스타치오가 들어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연두색이다.견과류 같은 것도 조금씩 보인다.    달콤한 향이 폴폴~~~ 한입 베어물자 피스타치오 향이 확 퍼지면서 뭔가 오독오독 씹히는데..견과류인가 했는데, 견과류가 아니라 카다이프면이라고 한다..

음식*상품후기 2025.03.25

아이와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25.02.23-25.02.27] - 4편

필리핀에서의 3번째 날~여행지에서는 알아서 떠지는 눈 ㅋㅋ 더 자고 싶다...ㅠㅠ   든이는 내복차림으로 조식먹으러 출발~휴호텔은 원통형구조로 되어있고, 모든 뷰는 수영자뷰다 ㅎㅎ    우리도 일찍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조식당에 사람들이 가득하다;;조식은 역시나 맛이 없.... 여행카페에서 보라카이는 비싼호텔도 조식은 맛이없다는 글에 위로를 받으며 대충때웠다.ㅎㅎ   오늘은 녹조를 피해 푸카해변에 가보기로 했다.호텔 바로앞 호호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타고 출발~ 버스 에어컨이 정말 춥구나;;   바다만 보면 동해같다 ㅋㅋㅋ녹조가 없어서 너무 좋지만...파도가 쎄도 너무 쎄다... 물도 갑자기 깊어지고 ㅜㅜ아이랑 오래 시간을 보내다 오려고했는데... 수영하기 힘들어서 금방 돌아왔다.    푸카해변에서 돌아..

아이와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25.02.23-25.02.27] - 3편

체크인 후 안내받은 방은 5층 534호~ 직원이 함께 캐리어를 옮겨줬다. 팁으로 50페소를 줬는데, 돌아가지 않고 계속 방을 설명함...ㅡㅡ;; 아저씨 이제 그만...ㅋㅋㅋ  참고로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는 스테이션 1, 2, 3으로 나뉘어 있는데..휴호텔은 스테이션 3에 해당된다. 가장 번화가와 가까운 곳은 스테이션 2~ ^^   입구에 방호수는 시력검사처럼 적혀있다. ㅋㅋ일반 카드가 아니라 팔찌를 주는데, 저걸로 테그해야 방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애매한 3시라서.. 든이도 아빠도 젖은김에 바로 화이트비치에 가보기로 했다.서둘러 나만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출발~~!!     숙소 옆쪽길로 끝까지 걸어가면 화이트비치가 나온다. (비치까지 5분내외)길에 마사지샵, 기념품가게, 편의점, 식..

아이와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25.02.23-25.02.27] - 2편

필리핀에서의 두번째날..호텔 에어컨 소리가 너무커서 잠을 잘 못잤다...ㅠㅠ  칼리보 바니야드 호텔 3층에 묶었는데, 3층 높이보다 높은 나무들이 창밖으로 보인다.아래쪽으로는 쉬지않고 뚝뚝이들이 지나가는데, 든이는 신기한지 구경하는 중 ㅋㅋㅋ   든이가 배고파해서 먼저 누릉지를 끓여 먹였다.갓뚜기누릉지 여행갈때마다 소중한 나의 친구 ㅋㅋㅋ 조식은 체크인할때 방에서 먹을지, 레스토랑에서 먹을지 결정할 수 있고, 부페식이 아니라서 필리핀식, 한식, 아메리칸식 중 고를수 있는데.. 한식이 땡겼지만ㅋㅋ 별로일것 같아서 안전한 아메리칸 식으로 시켰다. (아이는 포함 안됨)조식은 핫케이크는 맛있었지만 ㅋㅋ 식빵과 햄은 별로였다. 조식 괜히했다..... OTL...   이른 체크아웃을 하고, 9시에 예약해둔 픽업서비..

아이와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25.02.23-25.02.27]

필리핀 보라카이~ 내 20살 첫 해외여행지였던 곳..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세상에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 있다니!!??"하고 나름 충격을 받았었다.ㅋㅋㅋ 아름다운 곳이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지로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필리핀 바타안 지역에 선교사님을 뵈러가는 길에 살짝 들려보기로 했다. ㅋㅋㅋ >0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칼리보 공항까지는 4시간 35분정도 걸린다.성인 2명, 아이 1명, 수하물포함(15kg)으로 540,020원.. 칼리보까지 편도 금액이다.    저녁 7시 비행기라서 오후 4시쯤 교회에서 바로 출발했다. 이날 강풍주의보라서 다리 아래쪽으로 갔는데.. 아래로는 신랑도 나도 처음가본다.ㅎㅎ바다도 보이고 다 좋은데.. 세차를 좀 해야겠.............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 곳] 다시 방문한 인천어린이과학관 3층 : )

인천어린이과학관, 1월초에 방문했던 곳인데..든이가 매우 좋아하기도 했고, 그때 3층은 가보지도 못한터라ㅋㅋㅋ 다시 예약을 했다.   이번에도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했고, 4D영화는 저번에 보지못한 다른만화로 선택해봤다.입장료 성인 2명 8,000원, 든이 무료 + 영화 성인 2명 6,000원, 든이 무료로 총 14,000원을 결재완료 ^^   입구로 들어와 가장먼저 할 일은 무료 사물함에 점퍼넣기 ㅋㅋ 사물함이 매우 많아서 걱정없다. (과학관 칭찬해~~~~)한쪽에 유모차가 가득~ 유모차 대여도 가능한 듯 하다.   이번에는 바로 3층부터 출발~가보지 못한 곳부터 보고 아래로 내려올 계획이다. ^^   가장 먼저 지구마을부터~ 입구에 돔형식으로 화면이 나오는데 정말 멋지다 ㅎㅎ4계절도 느껴보고~ 전체적..

홈플래닛 다용도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 리뷰 (feat. 내돈내산)

여행갈때마다 살까? 말까? 했던 접이식 전기포트~ 쿠ㅍ에서 27,790원 내돈내산 ㅎㅎ 숙소안에 전자레인지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해외여행시 없는 곳도 많고, 있어도 멀리 부탁하러 가야하는 경우가 많았다.거기다 숙소 커피포트로 양말을 삶는 비위생적인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ㅎㄷㄷ;; 드디어 구입했다.     해외여행시 가지고 다닐 계획이기 때문에 1) 약 600g의 가벼운 무게 2) 100~120v와 220~240v 모두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선택했다.^^   상자를 열면 전기포트 본체와 전선, 설명서, 전용가방이 들어있다.    다시 본체 뚜껑을 열면 찜기용 판이 들어있다.찜기용 판을 넣으면 손가락 2마디 정도 자리가 있는데.. 큰 만두는 4~5개정도 들어갈것 같다.   실리콘 부분을 펼치면 물 1L이..

음식*상품후기 2025.02.19

[미야코지마 가성비 좋은식당] 야키니쿠 야끼니꾸 무한리필집 "호루몬 갓쯔" 솔직후기

여행의 6번째날 저녁은 야끼니꾸로 결정~!!구글지도에서 예약이 가능, 우리는 오후 5시 30분으로 예약했다.^^ 야키니쿠호루몬 갓쯔 미야코점Shimozato-760 Hirara, Miyakojima, Okinawa 906-0013 일본야키니쿠호루몬 갓쯔 미야코점은 미야코섬 시내쪽에 위치하고 있다.(이온몰에서 차로 6분)    이곳이 식당입구~길가에 식당이 있어서 바로 찾았다. ^^    주차는 건물옆에 4대까지 가능하다.근데 자리가 부족하면 길가에 그냥 주차하는 듯...   식당 내부~ 테이블이 두줄로 쭉 이어져 있다.매장이 큰 편은 아니라서, 미리 예약하고 오는 것 추천!!   고기먹기에 이른 시간이라 우리밖에 없다. ㅋㅋ아이들도 많이 오는지 유아의자도 많다. ^^    무한리필 종류는 두가지~ 파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