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불끄기 놀이, 파이몽 변색 불꽃스티커 후기(+내돈내산)

 

 

 

 

 

 

소방차, 소방관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

최근 선물받은 작은 소화기 장난감(물총)에 더욱 심취했다.ㅋㅋㅋ

 

SNS에서 알게된 파이몽 불꽃스티커~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해서 불끄기 놀이에 적당할 것 같다!! ^^

 

 

 

 

 

네이버쇼핑에서 구매 1장에 5,500원(불꽃 11개)으로 배송비 3,000원까지하면 8,500원 ㅎㅎ

배송비가 비싸구나 ㅠㅠ 배송은 오래걸림...4일??;;;

 

 

 

 

 

스티커는 좀 두껍고 단단했다.

36도... 많이 뜨겁지 않아도 색깔은 잘 변하는 듯...

 

 

 

 

손으로 꾹 누르고 있어보았다.

ㅎㅎ 조금만 따뜻해서 색이 변하는게 잘 보인다.. 얼굴 표정부분 빼고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함!! ^^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 마킹테이프로 욕실벽에 급하게 건물을 올려줌 ㅋㅋㅋ

 

 

 

 

그다음 파이몽 불꽃스티커를 붙여줬다.

우리집 타일은 조금 오돌토돌한 타일이라서 걱정했는데, 잘 붙었다.

 

 

 

 

 

 

목욕놀이로 준비했는데, 든이가 하원하자마자 급 흥분!!!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벌써 물을 뿌리고 있다. ㅋㅋㅋ "엄마 이거 안돼~ ㅠㅠ" ㅋㅋㅋ 찬물은 안된단다~~~

 

 

 

 

바로 목욕놀이겸 목욕 시작 ㅋㅋㅋㅋ

조금 따뜻한 물(목욕물 정도?)을 넣어주니 잘 된다. 검정색 부분 빼고는 모두 사라짐 ㅎㅎ

 

 

 

집중, 초집중~~~~ *^^*

소방차, 소방관놀이에 빠져있는 아이라면 추천한다 ㅎㅎ

 

 

 

 

 

나중에는 답답했는지.. 통에 물을 담아 뿌리기 시작 ㅎㅎ

조금 아쉬운건 아이가 불을 끄자마자 금방 색이 돌아온다는 것....욕실타일이 차갑다보니, 너무 빨리 불이켜진다.ㅜㅜ

 

 

 

아이가 샤워기나, 통으로 물을 뿌리기 시작하자.. 스티커들이 하나둘씩 떨어짐...ㅠㅠ

나중에는 아이 스스로 불끄고, 떨어진 스티커 주워서 다시 붙이고 그러면서 놀았다.

작은 불꽃들은 괜찮은데, 큰 불꽃들이 자꾸 떨어짐..... ㅜㅜ

 

우리집처럼 욕실타일이 매끈하지 않다면,

비닐에 스티커로 꾸미고, 그걸 다시 욕실벽에 붙이는 게 좋을 것 같다.

 

파이몽 불꽃스티커~ 목욕놀이로 소방관놀이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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