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가성비 좋다는 하니랜드로 출발했다.미취학 아이들의 천국이라던데 ㅋㅋ 확인해 봐야지~~~ 뭐지? 설마 오늘 쉬는날인가??? ㅠㅠ 일요일에 쉰다니요~!!!서둘러 검색해봤는데.... 폐업이란다. OTL 예전에는 버스도 다녔던것 같은데.. 이제는 출입금지 표시만.....ㅜㅜ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신랑이 곤충이라도 잡자고 해서 잠자리채를 꺼냈다. (고맙다..신랑아 ㅠㅠ) 길까지 뻗어있는 나무와 깨진 아스팔트..차도 사람도 오랫동안 안다닌것 같다. ㅜㅜ (검색안해본 나는 바보....흑흑) 나무가 얼마나 내려왔는지....든이가 걸어가면서 손으로 잡을수 있다. ㅋㅋㅋ (갑자기 대자연의 신비??ㅋㅋ) 길쪽에 벌레가 별로 없어서 둘이 산으로 들어감.. 나는 모기나올까봐 도로에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