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디카페인(Maxim Decaffeine) 커피믹스 솔직후기 : )

 

 

 

 

 

 

 

 

 

나의 회사생활의 마약(?)과도 같았던 커피믹스 ^^ㅎㅎ

회사를 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종종 생각난다.

 

 

 

원두 커피, 믹스커피 가리지 않고,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ㅜㅜ 디카페인으로 주문해 봤다.

쿠*에서 100스틱 16,400원에 구매 (내돈내산ㅋ)

 

 

 

 

커피믹스 한봉지 기준 물은 80ml가 권장량이지만 나는 조금더 연하게 먹는다.

칼로리는 50Kcal.. 가장 대중적인 맥심 모카골드와 같은 칼로리~

 

 

앞쪽의 오케이캐쉬백 번호도 야무지게 챙겼다.

등록이 귀찮긴하지만... 티끌모아 티끌 실천중 ㅋㅋ

 

 

디카페인은 상자부터 커피팩까지 초록초록한 색이구나~

커피믹스는 종이컵에 먹어야 그 갬성이나지 ㅋㅋㅋ 냄새나 눈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를 모르겠다.

 

 

 

 

핸드 드립용 커피포트를 구입했지만... 믹스를 먹는 현실 ㅋㅋㅋㅋ

커피포트 물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커피는 75도가 제일 맛있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나는 무조건 100도 ㅋㅋ 팔팔 끓인게 좋다 ~ >0<

 

 

색을 보니 일반 커피믹스보다 조금 더 진한 것 같다.

물이 많아보이는데..맞다 ㅋㅋ (개취입니다~>.<)

 

 

 

수면바지 입고, 겨울 햇살 받으면서 커피 한잔 ㅎㅎ

뜨거운 커피를 호호 불어먹는 것만큼 좋은 겨울은 없다. (또 개취입니다ㅋ)

 

 

 

 

뒤늦은 부부의 세계를 보면서 커피 마시기..

일반 믹스커피와 매우 흡사하지만... 모카골드 보다 조금 더 원두에서 탄맛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 ^^

 

 

 

 

 

 

 

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이 신경쓰이는 분들!!

커피마시면 잠 못자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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