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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 브리즈베이마리나호텔 - 부대시설 조식 키즈룸 키즈프로그램 정원 산책로 등등 : )

edensfamily 2024. 11. 12. 15:05

 

 

 

 

 

 

여행에 다녀온지 2달정도가 되었는데...실제로는 1년전에 다녀온것 같다. ㅜㅜ

조금씩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ㅎㅎ

 

브리즈베이마리나 호텔 사진을 정리하면서 올리긴 애매하고; 버리긴 아까운 정보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아마, TMI가 되지 않을까 싶다~~~~~~ >0< ㅋㅋㅋ

 

 

 

 

 

 

1) 키즈룸

 

 

호텔 본관 1층에 있다.

장난감은 6월에 비해 아주 조금(?) 늘었다. 아이가 좋아해서 매일 출근도장 찍었던 곳..

장난감이 적어서 그런지..갈때마다 거의 아이들이 없었다.ㅡㅡ;;

 

 

장난감들이 망가진 것들이 많으니.. 어린 아가들은 조심해야 할듯..

키즈룸 자체가 작아서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ㅎㅎ

 

 

 

2) 키즈 프로그램

 

 

6월에 방문했을때는 없었는데, 새로 생긴것 같다.

키즈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시사장식품을 색칠해 보는 체험 2,200엔, 조가비 액자만들기 2,200엔이다.

본관 로비테라스에서 진행된다고 했는데, 지나다니면서 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

 

 

 

3) 부대시설 (세탁실, 자판기, 아이스머신, 전자레인지 등)

 

 

동전교환기, 전자렌지, 아이스머신..타워윙 2층에 있다. (본관도 있을듯???;;)

전자렌지 옆의 컵을 이용하면 되는데, 뚜껑이 없으니 개인 텀블러가 있으면 더 좋다.

 

컵을 기계안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얼음이 쏟아진다.

든이가 자기가 들겠다며 꼭 안고감 ㅋㅋㅋ

 

코인세탁기와 코인건조기, 각각 7-8대정도 있다.

고장난것들이 좀 있긴 했지만 오전과 저녁에 갔을때 빈곳이 많았다.

 

 

 

나는 세탁기만 이용해 봤는데, 용량은 4.5kg 좀 작다.

빨래를 넣고,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끝!! 세제는 자동으로 나오는 구조로 1회 300엔이다.

 

 

탈수기는 한대 있었는데, 탈수기는 무료!!

건조기는 10분에 100엔.. 바짝 마르려면 600~1,000엔 이상은 넣어야 하지 않을까??^^;;

 

 

 

생수, 음료 자판기와 맥주자판기가 따로 있음!!

맥주자판기는 처음 봤다. 오리온맥주.. 알쓰인 내가 먹어도 맛있긴 하다.^^

편의점, 마트보다 비싸지만 저녁에 아주 유용함 ㅎㅎ

 

 

 

4) 수영장

 

 

본관 뒤쪽으로 본관에 연결되어 있다.

화살표가 따끈한 자쿠지, 하트부분이 유아풀인데 너무 작아서.. 아이들이 성인풀에서 같이 논다.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후 3시 이후쯤부터 수영장에 그늘이 지기시작해서~ 놀기좋다. ^^

 

 

자쿠지 크진 않다. 몸 녹이기 좋지만.. 춥지않아서 녹일 몸이 없었다는...ㅋㅋㅋ

락스냄새가 좀 심해서.. 자주가진 않았다.ㅜㅜ

자쿠지 옆쪽으로 야외샤워부스가 있어서 바다갔다가 모래털기 아주 좋음 ㅎㅎ

 

 

 

5) 정원, 산책로

 

 

수영장 근처로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데... 우린 잘 안갔다ㅋㅋㅋ

쉴수 있는 의자, 테이블도 많고, 그네와 해먹 같은것(?)도 있어서 첫날만 잠시 사용했다.

밤의 정원도 예쁘다고 하던데.. 기회가 있으면 가보시길...ㅎㅎ

 

 

6) 조식...기대했던 핫케이크 기계

 

 

 

조식신청은 큐알코드로 들어가서하는데 어렵지 않다. (한국어지원됨)

메일주소를 꼭 적어야 신청가능하다. 항목을 다 적고나면 현재 대기팀의 숫자가 보인다.

비수기때는 그냥 가서 먹었는데, 9월은 성수기인지...대기가 좀 있었다.ㅜㅜ

 

 

 

어느정도 순번이 가까워지면 본관 1층 로비에서 기다렸다.

레스토랑입구 화면에 내 번호가 뜨면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다.

 

 

큰 접시에 다 담는게 아니라, 작은 그릇들에 나눠담은데..

처음에는 귀찮았는데,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짐 ㅎㅎ 음식이 안섞여서 좋긴 함~

 

 

일본김...거의 나의 엄지손가락만함 ㅋㅋㅋ 단짠이라 반찬이라기보다 스낵같았다.

명란젓... 진짜 맛있어서 매일 먹음.. 덜짜고 입맛없을때 딱이었다. (개취개취~~)

 

 

손씻는 곳이 조식당안에도 있음.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늘 그리웠는데, 조식에서 대~~~충 조금차가운 아이스아메리카노 가능 ㅋㅋㅋ

큰 컵이 없어서 늘 아쉬웠다.....ㅜㅜ

 

 

유아 식기가 있어 든이가 매우 좋아했다. 기차, 비행기, 자동차 돌아가면서 사용함 ㅎㅎ 근데 늦게가면 유아식기가 없을수있다...ㅠㅠ

그리고 수저셋트 작아도 너무 작음... ㅡㅡ;;; 아기들용인지 든이가 먹기 더 힘들어해서, 어른 것으로 사용했다.

 

 

기대했던 핫케이크 만들어주는 기계....

손으로 터치하면 기계가 반죽을 짜고, 자동으로 핫케이크가 완성됨.

 

 

 

완성되면 기계 옆으로 툭 떨어진다... 근데 너무 작은거 아닌가요??? ㅜㅜ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속이 좀 덜익은 느낌이고, 반죽냄새가 많이 났다.

신기하긴 한데.. 비추함 ㅠㅠ

 

 

 

7) 기타 등등..

 

본관 1층에 있던 어항~ 색색깔의 물고기가 많고, 물고기사진을 보며 아이와 찾아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살아있는 산호가 제일 신기했음 ㅎㅎ

 

 

어항 옆쪽에 포토존과 타워윙 1층 등에 입간판이 있는데..아이는 참 좋아함 ㅎㅎ

매일 얼굴을 넣고, 사진찍고 ㅡㅡ;; 키즈프랜들리 호텔 맞네~ 맞아 ㅎㅎ

 

 

 

여기까지....나의 TMI들 ㅋㅋㅋ 여행 또 가고 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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