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로 만든 건강한 간식 - "두씨밀레" 번영세트 솔직후기 : )

 

 

 

 

 

 

 

 

 

 

 

 

두부로 만든 건강한 간식 "두씨밀레"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신랑이 선물로 받아왔다. >0<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두씨밀레 두부전병 번영세트' 65,000원에 판매중이다. (저렴하진 않음;;)

 

 

전용 종이백 매우 탄탄함 ㅎㅎ

선물용으로 좋아보인다.

 

 

 

 

상자도 얆은 상자가 아니라 매우 딱딱한 상자에 예쁜 리본도 묶어준다.

받는 사람 기분 좋아지게 하는 포장은 인정~!!

 

 

 

상자를 열면 안쪽에 속지가 들어있다.

자꾸 뭘 열어야 하니까 기대감이 올라감 ㅋㅋㅋ >0<

 

 

 

드디어 나온 두부과자~

일반 전병이 아니라 두부로 만든 전병에 견과류, 깨가 가득하다.

 

 

하나씩 소포장되어있어 눅눅해지지 않아 좋다.

근데.. 견과류에 정말 진심인듯.. 너무 많다 ㅋㅋㅋ

 

 

 

 

소포장 갯수가 조금 헷갈리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몬드 9개, 땅콩 8개, 코코넛 7개, 해바라기씨 8개, 검정깨 6개, 호두 7개로 구성되어있다고 ㅎㅎ

 

 

 

 

과자가 좀 얇은 아이들은 소포장안에 두개씩 들어있다.

자~ 이제 먹어보시당 ㅋㅋㅋ

 

 

 

 

먼저 검정깨~ 뜯자마자 고소한 향이 가득 ㅎㅎ

틈없이 깨가 가득하고, 뒷면은 없다. 두께도 깨라서 그런지 얇다~

볶음검정깨가 톡톡터지는 고소한맛,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하다~

 

 

 

역시 앞면에만 호두가 가득하고, 이건 두꺼워서 한장만 들어있다.

호두 특유의 씁쓸한맛과 전병이 잘 어울린다.

 

 

 

가장 얇았던 코코넛맛~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

 

 

 

이 집의 매력은 뭐니뭐니해서 과하다싶을 정도로 많은 견과류이지 않을까??;;

두부가 들어갔지만, 전병을 먹을때 특별한 두부의 맛은 느낄수 없었다..

 

 

 

여기서 중요한 칼로리 ㅎㅎㅎ 높은편 ㅋㅋ

한봉지당 약 94~130정도, 견과류가 많아서 한두개 먹으면 든든한(해비한??) 느낌이 든다;;

커피나 차와 같이 먹는것 추천!!

 

 

 

 

** 총평 **

 

전병이라는 과자라고 생각했을때 가격대가 좀 있다. (6만5천원)

견과류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견과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굿굿!!

상자 및 포장이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좋다.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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